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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사용시 7가지 주의점
조물닭04-30 17:00 | HIT : 4,449
1. 초망원렌즈를 사용할 때는 크고 다리의 마디 수가 적은 삼각대를 사용한다. 이동에 편리한 작고 가벼운 삼각대는 망원렌즈의 무게와 야외에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상하 높이를 조절하는 중심축이 있는 삼각대는 없는 것보다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중심축이 있는 삼각대라면 중심축을 최대한 낮추고, 조임나사를 필요할 때 이외는 항상 꼭 잠그고 사용한다.

2. 삼각대의 다리 길이를 조절하는 나사나 클립은 단단히 조이고 다시 확인한다. 간혹 조그마한 무게 중심의 이동으로도 한쪽으로 기울어 지면서 삼각대가 쓰러지는 불행이 실제로 생긴다.

3. 삼각대의 높이는 촬영자가 서거나 앉았을 때 카메라 화인다가 눈높이에 편안히 오도록 맞춘다. 너무 높거나 낮아서 촬영자가 불안한 자세로 오래 있게 되면 근육이 쉽게 피로하여져서 손발이 떨리고 안정이 되지 않고 호흡이 고르지 않게 된다.

4. 삼각대를 세우고 서서 촬영을 할 때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약간 비스듬히 서서 발바닥의 흙을 평편하게 고른다.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며 촬영대상물을 추적하며 촬영할 수 있는 여유공간을 마련한다. 그리고 다른 촬영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5. 삼각대의 헤드가 처음엔 수평이 되도록 놓고 조임나사를 “적당히” 풀어 놓는다. 초망원렌즈용 수평유지형 헤드(예: 윔버리)를 사용시에는 수직 과 수평운동 조임나사의 저항을 동일하게 맞추어야 움직이는 새를 추적할 때 어느 각도에서든 부드럽게 속도에 맞추어서 따라 갈 수 있다. 삼각대 헤드가 모든 방향에서 동일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차이가 나면 추적촬영시 한 방향에서는 운동저항에 차이가 나서 사선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가기가 어려워 초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진다.

6. 삼각대의 헤드 중심에 카메라/렌즈의 무게 중심이 정확히 오도록 렌즈 플레이트의 위치를 조절한다. 렌즈 후드나 콘버터/익스텐션을 장착하였을 때 마다 무게의 중심이 달라져서 교정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힘으로 카메라와 렌즈를 꽉 쥐게 된다. 이는 긴장된 손 근육의 불안정한 수축이 만드는 미세한 떨림이 카메라에 전달하게 된다.

7. 삼각대에 올려진 카메라나 렌즈의 스트랩줄은 가급적 짧게 하거나 탈착하여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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